평소에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있었지만 그냥 피곤해서 그런 줄 알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눈에 작은 돌이 들어간 것처럼 불편함이 심해졌고, 하루 종일 집중하기조차 어려웠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이건 단순한 피로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솔직히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이런 증상을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 업무 특성상 모니터를 오래 보는 시간이 많아 눈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는데, 그 대가를 치르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더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안과를 방문했고, 그 선택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안구건조증 치료 진단, 생각보다 심각했던 이유검사를 진행한 결과 안구건조증 치료가 필요한 상태..